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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덕질을 시작하면서, 포토샵에 관심이 생겼다.

뭐 하나라도 내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공식 사진이나 포스터를 활용해서 티켓꽂이를 제작해 보았다.

개인 소장용으로...


아이코닉 티켓북도 샀고, 여기에 티켓을 모으다보니 예쁜 티켓꽂이 욕심도 생겼다.


그리고, 우리 운이가 솔로 데뷔 이후 팬미팅을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티켓꽂이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겨울 한달간 갈고 닦은(?) 포토샵 실력을 발휘해보자!! 는 마음에, 제작한 티켓꽂이.


포토샵을 시작하기에는 유투브가 가장 좋았다.

누끼따는 연습이 첫 시작이었고, 여기에 배경에 그라데이션 주는 방법 등등을 익혔다.

일단 누끼만 제대로, 깔끔하게 딸 수 있다면 1단계는 성공하는 것 같아.


그리하여... 만들게 된 나의 티켓꽂이 ver. 1 _ BIrd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제작해 보았다. 물론 실물에는 빗금이 없다!

쨍한 색감이 맘에 든다. 네이버에 포스팅되었던 공식 사진을 활용했다. 


버전 2도 공개!



부끄러워서 작게(..) 저퀄 티나지 않게 올려보았다.


둘다 아이코닉 티켓북을 기본 사이즈로 하고 있다.

요걸 예쁘게 활용해서... 티켓북에 넣어 보았다.





예뻐서 만족!

우리 떵웅이 얼굴이 다 했지만서도, 공식색까지 야심차게 활용해보았다.

버전은 두개지만..^^ 난 하루만 가서....^^ 

한개만 활용 가능하다는 게 참..... 슬펐다.


다음에는 꼭! 이틀 내내 성운이를 만나야지.


이렇게 배운 포토샵..

다음에는 떡메 제작을 한 번 해보고자 한다.

물론 혼자 쓰는 용도로^^;


언젠가, 어떻게 만드는지 메뉴얼을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블로그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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